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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가 웃어요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6/02/24 [10:57]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처음 아들에게 용돈 받았다고 고객이 자랑하면서 보여 준 것은 ‘청년배당금’으로 받은 성남사랑상품권이었다. 적은 금액이지만 무척 기분 좋다면서 식사 후 현금과 똑같이 사용되는 상품권으로 결제하는 모습에 덩달아행복했다. 상품권을 환영하는 시범길, 많이찾아 주시면 좋겠다.”
- 이재숙(여·수정구 시범길 상인)
 
“아들이 청년배당금을 받아 아빠에게 치킨사드리고 낸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전통시장에서 가게 운영에 필요한 식자재도 구입하고 상품권 받는 식당에 가서 맛있는 밥도 먹고 상인들 간 서로 품앗이 하는 즐거운 경험이었다. 가족의 화목도 다지고 상인들에게는 매출에 도움이 되는 ‘청년배당금’은 효자다.”
- 강미옥(여·수정구 시범길 상인)
 
“막내아들이 시에서 ‘청년배당금’으로 받은 성남사랑상품권을 설 명절 준비하는 데 보태라고 선뜻 내놓았다. 마음 써서 부모를 챙겨주니 기특했다. 아들 화장품이 떨어져 받은 상품권으로 제일 좋은 제품을 사주러 전통시장을 찾았다, 가족 간의 작은 정을 나눌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 청년배당금이 고맙다.” - 신영실(여·태평4동)
 
“딸에게 ‘청년배당금’으로 나온 성남사랑상품권을 용돈으로 받아 동네 떡볶이 개업집에서 지인들에게 기분 좋은 한턱을 냈다. 딸자랑도 하고 맜있는 추억의 음식도 먹고 즐거운 시간도 가졌다.”
- 유은자(여·신흥동)

고정자 기자 kho648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