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시민과 함께하는 ‘미니 콘서트’

11월 초까지 곳곳서 28차례 열어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6/04/21 [11:15]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성남시는 일상에 쫓겨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시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17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11월 초까지 지역 곳곳에서 모두 28차례 ‘미니콘서트’를 연다.
오는 △5월 1일(일) 오후 2시 모란전통시장 △5월 7일(토) 오후 7시 청계산 옛골마을 △5월 21일(토) 오후 5시 산성공원 놀이마당 △5월 28일(토) 오후 7시 율동공원 야외공연장 △6월 4일(토) 오후 6시 산성공원 놀이마당 △6월 11일(토) 오후 7시 야탑역 광장 등 시민 가까이에서 미니콘서트가 열린다.
매회 미니 콘서트는 성남예총이 주관하고 성남시가 후원해 진행된다. 지역 출신 가수와 아마추어 음악회 동호인 등이 대거 합류해 즐길 거리, 볼거리 가득한 무대를 만든다.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지는 미니콘서트 7월까지 일정(안)
※ 행사 진행 사정상 변경될 수 있으며, 우천 시 취소될 수 있습니다.
문의 : 성남예총 031-753-1020, 홈페이지 www.ca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