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시민 32명이 성남시 일일명예시장 참여자로 선정돼 4월14일 첫 운영에 들어갔다. 성남시는 열린 행정 실천 방안의 하나로 이날부터 오는 12월 1일까지 매주 목요일, 모두 32차례 ‘2016 일일 명예시장제’를 운영한다.올해 제1대 명예시장으로는 재난안전지도사, 방재관리사,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등의 자격증을 갖고 활동 중인 이태복(남·50) 씨가 위촉됐다. 올해 성남시 일일 명예시장제는 사전 공모로 선정된 남자 21명, 여자 11명이 참여한다. 시는 명예시장 운영성과와 참여자의 의견을 반영해 시민과 행정의 인식 차를 좁힐 계획이다. 자치행정과 자치행정팀 031-729-2284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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