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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배경 수·목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 방영

  • 관리자 | 기사입력 2008/09/25 [10:47]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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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30일까지 총 16회, 김명민 이지아 장근석 출연

성남시를 극중 배경으로 하는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가 지난 9월 10일 첫 전파를 탔다. ‘베토벤 바이러스’(극본 홍진아·홍자람, 연출 이재규)는 국내 최초로 오케스트라를 소재로 한 드라마로 여자주인공 두루미(이지아 분)가 석란시청에 근무하면서 오케스트라를 결성한다는 내용이다. 

오는 10월 30일까지 총 16회 방영되는 베토벤 바이러스의 극중 주인공은 천재 지휘자 강마에(김명민 분),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오케스트라 악장 두루미(이지아 분), 트럼펫 연주자 강건우(장근석 분), 오보에 연주자 김갑용(이순재 분) 등으로 오케스트라에 속해 있다.
 
시는 이번 드라마의 주요 촬영장소로 성남시청사와 성남아트센터, 율동공원 등 관내 명소를 적극 활용, 앞으로도 문화도시로서의 성남을 적극 알려나갈 계획이다.             

문화예술과 관광팀 729-29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