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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추진

-성남형 일자리, 공공근로, 노인일자리 등도 맞춤형 지원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6/05/23 [11:21]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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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재생 - 폐현수막 재활용     © 비전성남
▲ 취약계층 집수리     © 비전성남

성남시는 ‘일자리가 최고 복지’를 모토로 올해 일자리 3만9,230개 만들기를 적극 추진한다.
오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올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진행한다. 취업 취약계층과 저소득층의 생활안정, 지속·생산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것이다.
이번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는 6억3,500만 원이 투입되며, 시민들은 취약계층 집수리, 다문화가정지원, 마을 가꾸기, 자원재생 등 22개사업 분야에서 일하게 된다.주 30시간(하루 6시간) 근로에 일당3만6,180원과 부대비용 3천 원을 지급한다. 65세 이상 참여자는 근로시간이 주 15시간(하루 3시간)이며, 일당 1만8,090원과 부대비 3천 원을 받게 된다. 5월 25일까지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했다.
시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외에도 성남형 일자리, 성남형 교육을 통한 일자리, 공공근로, 어르신 소일거리, 노인일자리, 새일여성인턴제, 성남일자리센터 취업지원 등을 통해 맞춤형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일자리창출과 복지일자리팀 031-729-4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