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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보훈도시 성남 당신을 기억합니다!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6/05/23 [13:31]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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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부터 국운을 가름했던 역사의 중심지 남한산성이 위치한 성남.
지리적역사적 안보 중심지답게 발 빠르고 다양한 시책으로 호국정신을 기리고 있다.

 

성남시는 제61회 현충일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전후(戰後) 세대들에게 보훈의 참뜻을 알리기 위해 범시민 호국보훈 행사를 연다.
오는 6월 6일(월) 오전 10시부터 현충탑(수정구 태평4동 소재) 경내에서 보훈단체장과 각계각층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61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갖는다.범시민 헌화운동도 오전 10시~오후 5시 현충탑(6.8까지)과 야탑역 광장에서 펼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자리를 마련한다.
청소년 역사의식을 고취하기 위해△초중고등학생 현충탑 참배(6월7~8일) △호국보훈 사진전시회(6월4~8일 남한산성공원, 현충탑, 야탑역 광장)를 연다.
현충일 전 가정 태극기 달기도 추진한다. 가정과 직장에서는 오전 7시~오후 6시 조기를 달고, 경건한 마음으로 10시 정각에 울리는 사이렌 소리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올리는 시간을 가
져 보자. 조기는 깃봉에서 깃면 너비만큼 내려서, 집 밖에서 볼 때 대문(공동주택은 앞 베란다) 왼쪽에 게양
하면 된다.
현충일, 자녀의 손을 잡고 현충탑을참배하면서 당신들의 희생으로 ‘평화의 오늘’을 물려준 ‘6월의 그분들’을 생각해보면 어떨까.
시는 보훈단체와 연계해 천안함 방문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갖고 시민 안보의식과 군부대 사기를 높여 왔다. 앞으로도 다양한 호국보훈 시책과 보훈단체 지원으로 앞서가는 호국보훈도시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예정이다.


사회복지과 사회복지팀 031-729-2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