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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지역상권] 상권활성화, 신시가지로 확대

전통시장 시설현대화도 추진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6/06/22 [14:55]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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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서민경제 안정을 위해 도심상권 활성화와 전통시장시설현대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8개 시장 국비공모 사업(3억5,600만 원)을 유치했고, 문화거리도 조성했으며 수정커뮤니티센터 임시주차장(191면)도 개장했다.
수정·중원 본시가지 전통시장과 골목상점가 활성화에 주력해 오던 성남시 상권활성화 사업은 분당과 판교 등 신시가지 아파트 단지 인근 근린상가형 전통시장으로 확대된다. 금호시장, 돌고래시장(수내동), 범한프라자시장(서현동), 미금현대벤처빌시장(구미동) 4곳이 올해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2016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국비공모사업’을 유치해 내년 2월까지 11억1,400만 원을 투입, 상권활성화를 추진하게 된다.
전통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상인대학을 개설, 지식상인 육성도 추진하고 있다. 성호하대원성남중앙 공설시장 현대화사업은 물론 모란민속5일장 이전 및 관광명소화도 진행한다. 수정커뮤니티센터 건립과 상대원 비가림시설 설치도 추진한다.
지역화폐 성남사랑상품권 가맹점도 전통시장과 공영주차장, 택시, 서점, 안경점, 미용실, 성남시민프로축구단 등에서 청년과 젊은 층이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7,870개소(2016.5.10)에서 지속적으로 확대, 골목상권과 지역상권 살리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전통시장현대화과 상권활성화팀 031-729-8972~3
전통시장현대화과 전통시장개발팀 031-729-8962~4
정경숙 기자 chung090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