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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도시]대한민국 대표 실리콘밸리, 판교테크노밸리 성남하이테크밸리, 노후산단 경쟁력강화사업 선정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6/06/22 [15:04]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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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펴고 있다.
성남에는 ‘대한민국 대표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해 성남하이테크밸리 등 다양한 산업단지가 위치해 있다.
성남하이테크밸리는 2015년 노후산업단지 경쟁력강화사업에 선정돼 정부의 국비 지원(1,380억 원) 등으로 기반시설, 근로·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연구·혁신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아이디어 사업화를 지원하는 ‘경기콘텐츠코리아 랩’도 창작자를 위한 열린 문화공간을 마련하고 아이디어 개발 및 콘텐츠 창작을 지원해 청년 일자리도 만들었다(창업 169건, 일자리307명). 스타트업 성장 지원 ‘문화창조허브’도 운영, 문화콘텐츠산업을 활용한 창업(428건)과 일자리창출(1,298명)을 지원했다.
신성장 동력 MICE산업 육성도 올해 연구용역 준공을 완료할 예정이다.
분당구 삼평동에 위치한 판교테크노밸리는 넥슨, 엔씨소프트등의 게임업체와 NHN, 다음카카오, 안철수연구소 등 국내외 내로라하는 IT·BT·CT·NT 및 첨단융합 기술관련 업체가 1천 개이상 들어선 최첨단산업연구단지다.
국토부 국책사업으로 창조경제밸리(제2판교테크노밸리)가 2019년 6월 완공되면 성남은 명실상부한 창조경제도시가 된다. 수정구 금토동과 시흥동 일대에 42만6천㎡ 규모로 6개 기업공간을 갖춘 도시첨단산업단지가 생기면 750여 기업 4만3천여 명이 근무할 전망이다. 인근 판교테크노밸리와 합치면 입주기업 1,600여 개, 상주 근무인원 10만여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판교지역 교통 편의를 위해 판교테크노밸리~판교역을 잇는 1.5㎞ 복선 판교 트램도 선보인다. 올해 사업 인허가를 마무리하고 2017년 착공, 2018년 준공 예정이다.

창조산업과 첨단산업팀 031-729-26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