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아동복지시설 확대 등 아이와 부모를 웃게 하라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6/06/22 [15:14]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전국 최초 무상 공공산후조리원 설치 발표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성남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펴고 있다.
아이 낳기 좋은 환경을 위해 추진하려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운영, 민간산후조리원 안심인증제 도입과 이용료 지원은 사회보장위원회 개최 결과와 대법원 권한쟁의 심판 청구 결과에 따라 계획대로 추진하거나 재조정할 예정이며, 산모 건강검진비 단계별 지원(2016.7),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파견사업 등도 진행한다.
양질의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동복지시설을 확대 지원했다. 시립지역아동센터는 2014년 양지동, 성남동, 분당동 3곳에 이어 2016년 1월 상대원동에 설치 완료했으며 앞으로 분당구 백현동 지역(2016), 수정구신흥1동·태평4동 지역(2018)에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다. 국공립어린이집은 민선5·6기에 걸쳐 18개소를 건립했고, 올 하반기 위례1·서현제2 국공립어린이집 등 2018년까지 8개소를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다. 아이사랑 놀이터도 성남시청사 1호점을 시작으로 12개소를 신설했으며 4개소를 추진하고 있다.
건강한 가정문화 조성을 위해 건강가정지원센터 운영은 물론, 직장부모의 3고충(개인·가정·직장) 해소를 위해 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를 2015년 8월부터 운영, 상담과 교육을 한다. 가정방문 아이돌봄서비스도 697가정에서 4,239가정으로 확대하는 등 아이와 부모를 웃게 하는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아동보육과 아동복지팀 031-729-2943보육정책팀 031-729-2933~5
가족여성과 가족정책팀 031-729-2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