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석 의장을 필두로 다양한 현장으로 달려가 직접 시민들과 소통하며 연일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특히 김 의장은 물론 부의장, 각 상임위원회 위원장, 양당 교섭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의장단이 적극적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의장단은 7대 후반기 성남시의회 출범 후 관내 3개 경찰서와 2개 소방서, 성남문화원, 성남교육지원청,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등 다양한 기관을 방문하며 소관업무를 청취했다. 이 과정에서 각 기관이 갖고 있는 여러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의원들이 발전적 제안을 내놓기도 해 연신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계속됐다. 김유석 의장은 “앞으로도 우리 의장단을 비롯한 모든 의원들은 관내 다양한 기관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성남시 발전을 위해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런가 하면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운영을 앞두고 의원들의 활동도 점점 활발해지고 있다. 지난 8월 3일에는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구성 및 운영 조례 제6조에 의거해 ‘성남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운영’ 관련 심사위원 위촉식과 회의가 연이어 진행됐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시민 여러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기 위해서는 우리들 스스로 역량 강화를 해야만 한다. 앞으로 보다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고자 꾸준한 연구를 계속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앞으로 성남시의회는 다양한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해 생산적인 결과물이 도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각 상임위원회와 의장단은 행정분야별 소관업무 보고회 등을 꾸준히 진행하며 관내 행정을 두루 살펴보고 있다. 계속되는 폭염 속에도 관계 공무원과 추진 중인 사업 현장을 찾아가는 등 대내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것. 김유석 의장은 “7대 후반기 성남시의회 출범과 함께 우리 의원들은 더욱 적극적으로 시민 곁에 달려가는 현장의정활동을 펼치기로 의견을 모았다”면서 “앞으로 ‘시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행복과 희망을 주는 의회’라는 슬로건처럼 오직 시민 여러분만을 바라보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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