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중증질환자의 장기치유를 목적으로 조성한 힐링센터는 성남시민이 25년간 사용할 수 있다. 17평형 복층구조의 세대별 단독주거지로 입주자는 보증금 200만 원과 월 임대료20만 원을 부담하고 최장 2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아토피 자연치유마을에는 현재 24가구80여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인근에는 보건지소와 아토피 특화학교인 상곡초등학교가 위치하고 있고, 월 1회 방문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성남시민의 아토피 힐링센터와 아토피 마을은 금산군청에서 직접 관리 운영한다. 성남시는 아토피 없는 건강한 가정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펴고 있다. 전문의료기관과 협약해 관내 초등학교 대상 아토피 정밀검진 등 어린이 아토피예방관리, 아토피 가족 주말 숲 치유프로그램, 아토피관리 전문생활인 육성을 위한 아토피 생활환경지도자 양성 아카데미를 추진하고 있다. 환경정책과 생활환경팀 031-729-317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