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권활성화 성공모델 분당·판교로 확대 수정·중원 본시가지를 중심으로 진행되던 성남시 상권활성화 사업이 분당·판교 등 신시가지 지역으로 확대됐다. 성남시는 1기 신도시로 조성된 분당구 아파트단지 인근 근린상가형 전통시장에 대한 활로를 모색해왔다. 전통시장 국비공모사업을 유치, 2015년 범한프라자시장과 미금현대벤처빌시장에 이어 2016년 금호시장과 돌고래시장을 골목형시장 육성 대상으로 선정, 상인대학과 시설환경개선, 공동마케팅 등을 지원하고 있다. 중원구 상대원시장에는 비가림시설 설치를 진행 중이며 성호·하대원·성남중앙 공설시장 현대화사업, 모란민속5일장 이전 및 관광명소화도 추진한다. 전통시장현대화과 상권활성화팀 031-729-897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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