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형·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맞춤형 일자리 늘려 성남시는 성남형 교육, 시민순찰대, 체납실태조사원 운영 등 공공성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주력, 민선5기(2010~2013) 5만9,954명의 일자리를 만든 데 이어 민선6기 6만7,491명(2014~2015 2만5,676명, 2016~2018년 4만1,815명 계획)의 일자리를 만든다. 또한 ▲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등 사회적경제조직 활성화 ▲ 어르신 소일거리, 노인일자리,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 공공근로, 지역공동체 일자리 등 취약계층 취업 ▲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를 통한 국비 확보 ▲ 취업박람회, 19데이 운영 등 성남일자리센터 활성화(2010~2016년 상담 52만9천여 건, 취업6만3,485명) 등을 통해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경기 콘텐츠코리아랩 운영(2014년부터 이용자 수 5만3천여 명), 성남시니어기술창업센터(7월 개소), 지난해 12월 기공식을 가진 판교창조경제밸리 조성 지원 등을 통해 창업·창직 여건 조성에도 힘쓸 계획이다. 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전국 226곳 지자체 대상 ‘2016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2015년에는 전국 지자체 일자리평가 종합대상인 대통령상과 전국 지자체 일자리경진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말까지 고용률 59.5%, 취업자 수 49만780명, 사용근로자 수 30만9,300명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자리창출과 일자리창출팀 031-729-2853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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