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배당, 무상교복, 산후조리 지원 성남시는 민선6기 주요 시정방향을 공공성 강화에 두고 청년배당, 무상교복, 산후조리 지원 등 3대 무상복지를 올 1월 전면 시행했다. 무상교복은 관내 47개교 중학교 신입생 8,554명에게 책정된 지급액 28만5,650원(1인)의 절반이 조금 넘는 15만원이 현금으로 지급됐다. 성남의 미래에 투자하는 ‘청년배당’은 성남시에 3년 이상 계속 거주하는 만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예정지원금 연 100만 원 중 절반인 50만원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분기별 지급한다(1분기 1만574명, 2분기 1만451명, 3분기 9.13 기준 1만73명 지급완료, 4분기 지급예정). 저출산을 극복하는 작은 걸음, 산후조리비 지원은 출생아 가정에 예정지원금 50만 원의 절반인 25만 원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9.12 기준 4,716명 지급완료). 지급유보된 절반의 지원금은 정부 상대 헌법 재판 결과에 따라 승소 시에는 수혜자에게, 패소 시 정부의 재정패널티로 충당하게 된다. 사회복지과 생활보장팀 031-729-2893(청년배당) 중원구보건소 지역보건팀 031-729-3902(산후조리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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