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성남미디어센터 시민제작단이 '한국영상문화제전 2016' 시민영상 콘텐츠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영상문화제전 2016'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서울영상미디어센터와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 미디어센터의 성과를 알리고 시민제작자들과 지역 영상문화 관계자들을 위한 공유의 장이다.
이 중 성남미디어센터 시민제작단의 박은희·윤혜선·김웅식 제작단원이 참여한 <탄천의 주인은 누구인가>가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탄천과 관련된 자연환경과 시설현황을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감성적 기법의 카메라 촬영과 드론 촬영으로 시민들에게 탄천의 모습을 보여주고 생태현황을 생동감 있게 영상에 담았다.
성남미디어센터 시민제작단은 현재 12명이 함께 활동하고 있다. 다음 작품으로는 금광동 재개발을 앞두고 철거 전과 후의 모습과 주민들의 반응을 함께 담고 싶다고 전했다. "탄천의 주인은 누구인가" 심희주 기자 heejoo719@hanmail.net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성남미디어센터 시민제작단 최우수상’ 관련기사목록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