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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도시 성남’ 인권지킴이 입문과정 개설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7/02/23 [15:22]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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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시민 대상 ‘인권지킴이 입문 과정’을 개설, 오는 3월 13일까지 교육생 3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모두가 존엄한 인권도시 성남’을 비전으로 한 인권기본계획(2017~2021년) 추진 사업 중 하나로 마련된다.
오는 3월 14일부터 30일까지 화·목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 성남시청 율동관에서 인권교육 전문기관인 ‘온다’의 이세훈 강사가‘심쿵! 인권이 내게로 오다’를 주제로 6차례 강의한다.
차수별 강의 내용은 △1차 인권적 관계 맺기 △2차 인권의 의미와 원칙 △3차 인권적인 삶 △4차 차이와 차별 △5차 인권 친화적 조직문화 △6차 성남시 인권조례 살펴보기 등이다.
강의는 인권을 처음 접하는 시민들이 보편적인 자신의 권리와 인권의 존엄성을 이해하고, 인권에 관한 감수성을 높이도록 한다.
관심 있는 성남시민은 교육 신청서(시 홈페이지→시정소식→행사·강좌서 내려받기)를 기한 내 성남시 자치행정과 팩스(031-729-2289) 또는 이메일(jajaknamu@korea.kr)로 보내면 된다.
오는 5월부터는 지역 주민 30명 내외의 팀을 꾸려 교육 신청하는 동 주민센터에 인권교육전문가를 파견해 인권 아카데미를 진행한다.

자치행정과 인권보장팀 031-729-48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