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받은 특별교부세 전액을 시민안전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시는 2016년 국정 운영성과 등을 평가하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억 원의 재정인센티브를받았다. 그 인센티브로 시민안전을 확보하고 생활불편을 해소하는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지진 대비 공공시설물 6개소 내진보강과 범죄로부터 안전한 마을길 조성, 보행자 중심 도로명판 확대 설치 등에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이호일 성남시 성과관리팀장은 “성남시 공직자들이 함께 노력해 받은 재정인센티브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는 사업을 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성남시는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책기획과 성과관리팀 031-729-2252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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