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층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결연식에는 행정교육체육위원회 모든 의원들과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소속 태권도, 복싱, 펜싱, 하키, 테니스, 빙상, 육상, 배드민턴, 볼링 등 9개 종목 감독이 함께했다. 이번 결연식은 종목별 감독과 의원 간 1대 1 결연을 통해 향후 선수 애로사항 청취 및 종목별 발전방안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 체육행정 발전에 힘쓰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김유석 의장은 “7대 의회에 들어 새로운 변화가 생기고 있다”면서 “결연식을 계기로 통합된 체육회와 함께 발전되고 상생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행정교육체육위 위원들 역시 한 목소리로 “결연식을 통해 성남시의 엘리트 체육 발전과 성적 향상을 기대한다”며 “애로사항 발생 시 수시로 연락하고 소통해 좋은 방향으로의 발전을 모색하자”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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