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는 김유석 의장과 이상호 부의장을 비롯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최만식 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결산검사위원에는 이승연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회계분야에 전문지식이 있는 김원배 가천대학교 교수, 김광훈 세무사, 송영천 공인회계사, 성원제 공인회계사 등 모두 5명이 위촉됐다. 위촉식 이후 즉각 결산검사에 돌입한 결산검사위원들은 5월 2일까지 2016 회계연도 세입·세출과 명시·사고 이월비, 채권 및 채무, 재산 및 기금등에 대해 면밀하게 들여다 볼 예정이다. 김유석 의장은 “올해는 제1차 정례회에서 결산과 행정사무감사를 같이 실시하는 원년이 되는 해다. 예산이 적정하고 효율적으로 쓰였는지 꼼꼼하게 검사해 건전재정 운영의 기틀을 마련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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