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홍보대사인 코리아주니어빅밴드가 오는 8월 6일(일) 성남시청 온누리홀과 너른못에서 ‘성남 국제 청소년 윈드 페스티벌’을 연다. 성남서중·샛별중학교, 희망대·중부·백현초교 등 성남시내 10개 학교학생들과 외국팀 참여 학생 등 280여 명 연주자가 페스티벌 연합오케스트라를 꾸려 합동공연을 한다. 캐나다, 독일, 마카오 청소년들과 함께 연주를 통해 국제교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 당일 오후 4시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AM타악기앙상블과 코리아주니어빅밴드, 마카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마카오), 추계예술대학교 윈드오케스트라의 공연이 열린다. 이어 오후 6시 너른못에서는 호원재즈빅밴드, PHOENIX재단(독일), Northstar-Optimist Alumni 밴드(캐나다), 성남국제청소년윈드페스티벌 연합오케스트라가 무대에 오른다. 성남시청 율동관에서는 오후 2~4시 빅밴드(독일), 드럼(일본) 마스터클래스도 진행된다. 코리아주니어빅밴드 010-6648-0335(사무국장) http://cafe.naver.com/kjbband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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