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지역 내 기관, 기업체, 민간시설16곳을 행복학습센터로 추가 지정해 모두 85곳의 시민 생활밀착형 평생학습공간이 마련됐다. 이번에 ‘성남시 지정 행복학습센터’ 현판을 달게 된 곳은 갤러리 그림과나무,꿈 & 휴 작은도서관, 루행캔들, 보바스기념병원 등이다. 시는 평생학습 공간과 여건을 사전 검토하고, 참여 의사를 타진해 행복학습센터로 지정했다. 해당 시설은 일정 공간을 학습동아리 모임, 강의 장소 등 으로 지역 주민에게 개방한다. 이와 함께 앞서 지정한 69곳 행복학습센터와 함께 평생 학습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 요구나 지역 자원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한다. 성 남 시 행 복 학 습 센 터 는2013년 수정·중원지역의 22곳 복지회관 지정을 시작으로 2014년 분당지역 4곳,2015년 10곳, 지난해 33곳,올해 16곳 등 계속 늘어 지역주민의 근거리 학습권을 보장하고 있다. 평생학습과 평생학습연계팀 031-729-8824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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