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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교육체육위원회, 양구군 비교견학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7/09/21 [14:38]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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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지전망대를 방문한 행정교육체육위원회     © 비전성남
 
성남시의회 행정교육체육위원회는 9월 5~6일 1박 2일간 양구군에서 비교견학을 했다.
 
양구군은 최전방에 위치한 안보도시로 유명하기에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위원들에게 이번 견학은 남다르게 다가왔다. 최근 북한 동향이 좋지 않아 안보가 국가적 주요 사안으로 다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위원들은 양구통일관을 비롯해 제4땅굴, 을지전망대, 전쟁기념관 등을 고루 방문했다. 내·외부를 막론한 행정 서비스도 눈길을 끌었다. 지역주민을 비롯해 관광객을 위한 정책은 물론, 관내 기관들과의 협력도 돋보였다.
 
행정교육체육위원회 위원들은 양구군의회를 방문해 의정활동을 교류하고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1박 2일, 짧은 기간 동안 다양한 일정을 소화했다. 안보의식 고취는 물론, 양구군의 관광객 유입을 위한 행정 요소 및 정책 등을 면밀히 살펴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