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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창조합니다

자유롭게 즐기는 문화, 참여하는 예술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7/09/22 [12:43]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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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크콘서트가 열린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 비전성남
 
▲  전국 최초 악기도서관 ‘악기랑   © 비전성남
 
▲ 예술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공예술창작소’    © 비전성남
 
100만 시민 모두가 예술가? 성남시는 지역예술인의 창작거점을 확보해 전문예술 활성화를 추진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도시를 추구한다.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예술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공공예술창작소가 올해 수정구 신흥3동과 태평4동에 마련됐다. 신해철거리는 분당구 수내동 89-1번지 일원에 오는 12월 조성될 예정이다.

시민참여형 문화축제 활성화
미니콘서트(205회) 외에도 만 원의 행복(29개 작품 155회, 5만7,077명), 야외 무료공연 파크콘서트·피크닉콘서트(63회 43만7천 명)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면서 인기를 얻었다.

시민 문화예술 활동공간 구축
성남미디어센터 건립(2012년)에 이어 마을 커뮤니티 문화공간 6개소, 세계악기전시관(49개국 200점, 관람객 2만6,821명), 시민 모두 연주자가 될 수 있는 전국 최초 악기도서관(대여 400대)이 지어져 시민들의 문화예술활동을 돕고 있다.

보고 배우며 즐기는 판교박물관
판교박물관은 올해 215일을 운영, 3만6,188명이 다녀갔다. 교육은 체험학습 14종, 교육프로그램 12종이 진행되는데 올해 149건 2,820명이 참여했으며 전시는 3회 열렸다. 2013년 개관 후 관람객 수는 25만6,404명이다.

도서관 인프라
가까이 있고 이용이 편리한 도서관 건립을 추진,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한다. 지난해 착공한 해오름도서관과 서현도서관은 2017년과 2018년 준공해 2018년 개관 예정이다. 올해 착공한 복정도서관은 2019년 준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