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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7/09/22 [12:51]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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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최고의 첨단기업도시 성남 ‘판교테크노밸리’ 전경     © 비전성남
 
대한민국 ‘실리콘밸리’ 판교테크노밸리가 소재한 성남시는 산업집적지를 활성화해 2020년 대한민국 최고의 기업도시로 도약할 계획이다.

첨단도시기반 육성해 대한민국 최고 기업도시로
성남 하이테크밸리 경쟁력 강화사업을 추진한다. 재생·혁신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 공모사업으로 2015년 선정돼 현재 재생계획 수립 및 사업추진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첨단도시기반도 육성한다. 판교 창조경제밸리 조성(2015~2019년)이 가시화돼 올 8월 선도건축사업 기업지원허브 입주가 개시됐다. 4개 정부부처 10개 창업지원기관이 입주해 300여개 스타트업을 육성하게 된다.
첨단산업을 통한 신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콘텐츠코리아 랩’ 운영(회원수 9,455명, 이용자수 1만1,774명) ▲스타트업 성장지원 ‘문화창조 허브’ 운영(이용자 1만8,909명, 회원수  7,556명) ▲기술닥터(222개사), 스타기업 육성(18개사), 경기TP지역사업단(104개사) 등 2014년부터 산·학·연·관 교류협력사업으로 동반 성장을 모색해왔다.
백현지구를 중심으로 신성장동력 MICE(비즈니스관광) 산업도 육성할 계획이다. 바이오·메디테크 혁신센터 지원(75개사)을 비롯해 성남 메디·바이오캠퍼스 개소(2016년), 위례 비즈밸리 조성사업(2006~2020년)도 진행한다.
시는 판교테크노밸리와 분당벤처밸리, 성남하이테크밸리 등을 고도화하고 위례·백현 지구 등을 조성한다.

도심상권 활성화로 서민경제 ‘스마일’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노후된 전통시장 4곳을 특화된 공설시장으로 현대화한다. 올해 하대원공설시장, 모란민속5일장 이전을 완료하고 2019년 성남중앙공설시장, 2020년 성호공설시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장 조성을 위해 시설을 지원, 올해 상대원시장 비가림시설 설치를 완료하고, 은행·단대시장, 중앙지하상가, 돌고래시장의 시설현대화도 지원했다.
또 지역특성에 맞는 도심상권을 수정, 성호중앙, 은행, 서현수내 등 7개 지구로 지정해 2020년까지 경영·시설 환경을 개선하는 등 골목형시장을 육성하고 지식상인(2008~2017년 50개반 2,371명)을 육성한다.
청년배당과 산후조리비 지원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하는 등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를 위해 가맹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