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성남은 활력이 있습니다

안정된 일자리에서 일할 권리 보장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7/09/22 [12:56] | 본문듣기
  • 남자음성 여자음성

▲ 취업박람회    © 비전성남
 
▲ 민간기업 성남시민 고용 현장    © 비전성남
 
성남시는 ‘일자리가 최고 복지’를 이념으로 생활임금이 보장되는 지속가능한 행복 일자리, 지식첨단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등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고 있다. 201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공공성 강화로 일자리 5만개 창출
시민행복권 보장을 위한 공공성 강화로 사회적 약자의 일자리 5만개 창출이 목표다. 민선5기 5만9,954명, 민선6기 2014~2016년 3만8,618명과 2017년, 2018년 계획인원 2만9,071명을 합하면 6만7,689명이 일자리를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31개 사업 33억1,400만 원(2011~2017년)의 국비를 확보했다.
 
성남일자리센터 활성화
성남일자리센터가 2010년부터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마련을 돕고 있다. 구직자 취업알선으로 일자리를 제공(2010~2017.4월 상담 75만7,610명, 취업 9만307명)하고 구인·구직자 만남을 위한 취업박람회(22회, 817개 업체 참여,1,207명 취업), 19데이(33회, 521개 업체 참여,1,234명 취업) 등 채용행사를 운영해 ‘행복 일자리’가 끊이지 않도록 하고 있다. 구·동 주민센터에 직업상담사 53명을 배치해 현장 일자리상담실을 운영, 취업실적을 제고했다. 2016년 일자리 취업실적이 경기도 ‘1위’다.

성남시 생활임금 민간 확대 방안 마련
성남시 생활임금 지원 조례가 2015년 7월 시행돼 매년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해 생활임금을 책정한다.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은 2017년도 8천 원, 2018년도 9천 원이다. 지난해 975명이 생활임금 지원을 받았다. 앞으로 성남산업진흥재단, 성남상공회의소 등과 협력체계를 유지해 민간부분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사회적경제 조직 활성화
전담추진기구인 사회적경제지원센터(2011년)를 설치하고 사회적경제기업 등의 자립을 위한 재정 지원을 위해 육성기금(목표 50억 원)을 22억 원 조성했다. 사회적경제창업보육센터(2011년)를 확대하고 전국 지자체 최초로 창업 패키지 서비스를 실시했다. 민간의 공유경제 관심과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해 공유단체(기업) 지정, 공유경제교육으로 시민 인식 제고 등을 추진해왔다. 성남에는 사회적기업(46개), 예비사회적기업(8개), 마을기업(5개), 협동조합(206개) 등 265개 사회적경제기업이 있으며 종사자 1,218명, 조합원 6만7,188명이 소속돼 있다.
 
시민 주도 소액체납 실태조사반 운영(전국 최초)
공평한 과세를 위해 전국 최초로 시민이 주도하는 소액체납실태조사반을 2015년 5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성남형일자리로 올해 79명이 근무하고 있다. 징수실적은 18만831건 128억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