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누구나 차별 없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복지시설 확충과 네트워크 구성 등을 통해 복지 행정을 구현한다. 아동 복지시설 확충 아이 키우기 좋은 성남은 산후조리비, 출산장려금 지원 등 출산장려시책과 함께 아이 돌봄 시설도 확대해왔다. 국공립어린이집은 올해 이매동·판교테크노 어린이집이 개원했고 위례2·성남2 어린이집이 10월 문을 열면 23개소가 설치완료되고 5곳이 추진 중이다. 시립 도담지역아동센터는 오는 10월 도담청솔 지역아동센터가 개원하면 모두 5곳이 된다. 육아지원 아이사랑놀이터도 2011년 8월 시청사를 시작으로 12곳을 설치했고 4곳은 신설을 추진하고 있다. 맞벌이부부를 위한 가정방문 아이돌봄 서비스도 2010년 697가정에서 올해 4,200가정으로 확대했다. 경기도 최초로 어린이집 보육료 차액을 2015년부터 지원하고 있으며 어린이집 및 보육 교직원 지원도 확대해왔다. 종합사회복지관 등 복지회관 건립 2016년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이 문을 열었고, 올해는 중탑종합사회복지관(목련공공실버 별관)을 신축하고, 은행종합사회복지관도 7월 착공했다. 올해 판교노인종합복지관이 신축 개관했고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은 확장했다.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돌봄과 건강, 교육, 환경 등 11개 분과 민·관 실무위원 162명이 분과별 정책의제를 선정, 회의를 개최하고 세미나와 벤치마킹을 추진한다.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을 지원하고,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하는 일도 한다. 장애인을 위한 종합행정 저소득장애인 생활안정(30개 사업)을 비롯해 장애인 재활 및 자립기반 조성(15개), 복지시설 운영(39개), 단체 지원(7개 단체, 5개 사업) 등 89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장애인 일자리 사업도 지난해보다 10명 많은 175명으로 확대하고, 지자체 중 전국 최초로 장애인권리증진센터를 개관해 올해 권리구제(상담 1,195건), 공공일자리 추진(56명), 인식개선교육(355회 4만9,628명) 등을 진행했다. 장애인 출산지원금 지급대상도 2013년 7월부터 여성장애인에서 장애인가정으로 확대했으며, 장애인 중·장년 주간보호시설도 2014년 문을 열어 전국 최초로 운영하고 있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