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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쾌적합니다

보다 나은 삶의 공간 조성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7/09/22 [13:11]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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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 구미동에서 야탑동 쪽을 바라본 풍경  © 비전성남
 
▲녹지 공원(운중동 저수지)  © 비전성남
 
성남시는 쾌적하고 편리한 삶의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주거, 교통, 환경 분야에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왔다.

주민부담 최소화하는 재개발사업
성남시는 거주자 중심의 도시정비사업을 위해 도시 및 주거환경 정비기금 8천억 원을 조성해 주민 부담을 최소화하는 재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성남의 도시정비사업 구역은 주택재개발(14개), 주택재건축(5개), 주거환경개선(은행2), 도시환경정비(도환중1, 도환중2), 주거환경관리(단대·수진2·태평2·태평4) 등 29개 구역이다.
주택재개발은 1단계(단대·중동3)를 2013년 준공하고 현재 2단계(신흥2·중1·금광1), 3단계(산성·상대원2) 사업을 추진 중이다. 주택재건축을 위한 건우아파트·신흥·금광3구역 등 5개 단지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며, 은행2동 주거환경개선사업은 2015년 완료됐다.
맞춤형 도시재생도 단대·태평2·태평4·수진2, 태평2,4동 일원에서 추진되고 있으며, 2016년에는 성남시도시재생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미래형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여수·고등지구는 2018년, 위례·성남판교대장 지구는 2020년 준공을 목표로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수정구 신흥동 제1공단 부지에는 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서민 주거안정을 위해 야탑동 공공분양주택 건립(2021년 준공), 동원동 도시개발(2023년), 단대동 행복주택 건립(2019년)사업을 진행하며, 분당 리모델링도 추진 중이다.

지하철로 통하는 성남
성남은 수도권 동남권 교통요충지로 서울과 인접해 교통이 편리하다. 특히 위례신도시 개발로 위례~신사선을 성남 본시가지로 연장, 지하철 8호선을 판교역까지 연장을 추진하고 있다.
신분당선 미금역사 신설도 2018년 준공예정이며, 삼성~동탄 광역급행철도 역사(성남역) 신설이 2017년 3월 착공(2021년 개통예정)하는 등 지역통합형 교통체계 구축을 추진, 자동차 없이 이동가능한 미래 친환경 대중교통 도시로 발전하고 있다.
 
인간친화적 도시 도로망 확충
위례신도시 광역 교통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남한산성 순환도로 확장공사(2021년 준공예정), 탄천변도로 연장(2018년 준공예정)과 함께, 도심 재개발을 고려한 교통기반시설로 지방도 338호선(이배재) 확장공사(2019년 준공예정)와 성남~장호원간 도로건설공사(2017년 준공예정)를 추진하고 있다. 인간친화적 도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소음저감시설 설치공사(2019년 준공예정)를 진행하고,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도록 산성대로·둔촌대로 정비공사(2017년 완료)를 비롯해 자전거 정비소 운영(2017년 3,400대 수리), 성남시민 자전거보험 가입 등을 해왔다.
 
저탄소 컴팩트 시티 조성
성남시는 2012년 공공기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우수기관, 2013년 환경정보공개대상 ‘우수상’, 2015년 한국에너지공단 탄소중립프로그램 우수상과 경기도 에너지효율 우수기관상, 효율적인 배출권 거래제 운영 등으로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기반을 만들어 미래 성장동력을 제고해왔다.
또한 저탄소 녹색생활을 정착시키기 위해 기후변화대응네트워크 구성(32개 단체), 기후변화교육 운영(유치원·초등생 2,420회 6만3,314명), 수준별 그린리더 양성(388명), 그린스타트 경연대회(3회), 성남시 온실가스(에너지) 진단 컨설팅 사업(컨설턴트 38명 양성, 284개소 컨설팅 완료)을 추진했다.
대기환경개선 및 저공해사업으로 천연가스버스(1,064대) 보급, 탄소포인트제(2만9,151세대가입), 경유자동차 배출가스저감장치 부착 및 조기폐차 지원(1만5,189대), 저녹스버너 보급(120대), 전기차(169대) 보급과 충전시설(155기) 설치 등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