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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은 안전합니다

범죄와 재해로부터 시민안전 확보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7/09/22 [13:30]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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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안전체험센터에서 이매중 안전동아리 학생들이 심폐소생술 체험을 하고 있다.
    © 비전성남
 
▲ 범죄예방을 위해 도시가스배관에 특수형광물질을 바르고 있다.    © 비전성남
 
성남시는 범죄 사각지대 없는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왔다.

안전도시 시스템 구축
범죄취약 지역에 생활안전CCTV(1,242개소 2,945대)를 확대 설치해 범죄예방 및 범죄발생 심리를 사전에 방지해왔다. 또 2014년부터 도시가스배관 등 주요 침입경로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2017년 9,436개소 등 3만3,170개소)해 범죄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차량 블랙박스 정보나눔 등 성남형 범죄예방사업을 추진, 촘촘한 범죄예방 그물망을 구축하고 있다.
민간전문구조팀 설치(성남시 자율방재단 활성화), 시설물 2,800곳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66회), 생활안전지도 공개, 재난안전지도 제공 등 맞춤형 시민안전망을 구축해왔다.
 
생활안전교육
2010년부터 민방위안전체험센터를 이용한 화생방·열연기피난·심폐소생술 등 생활안전교육(1만8,606명)과 초등학생 대상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육(224개교 6만1천 명)을 실시하고, 2015년부터는 시민 대상 찾아가는 생활안전체험 교육(2,910명)을 실시하고 있다.
 
성남시민순찰대
2015년 7월 창설해 2016년 9월까지 운영, 방범 및 재난·재해예방순찰, 아동·여성 안심귀가 서비스, 택배보관 및 전달, 생활공구 대여 등 8만9,833건의 서비스를 했다. 또 단독·연립주택가에 행복사무소를 2015년 취약지역 3곳에 시범 설치, 시민 안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포털서비스를 지원했다.

보행자 중심의 교통시설 환경 개선
교통약자를 배려하기 위해 어린이 교통 교육장 운영(134개기관 7,056명),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유지관리(149개소), 교통안전시설물 정비(3종 2,468개, 600㎞), 어린이·노인 및 장애인 보호구역 확대 지정(149개소 → 155개소) 등 보행 환경과 시설물 정비에도 힘을 쏟았다.
 
이 밖에도 안전 사각지대 없는 어린이 통학차량 운영, 원터길을 인도 있는 2차선으로 확장해 학교통학로 안전대책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