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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성남시 대한민국의 표준을 만들어가다!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7/09/22 [13:34]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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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성남시 행복정부는 공공성 강화를 통해 ‘삶의 질’을 제고해 ‘시민이 행복한 성남, 시민이 주인인 성남’을 만들고자 한다. 시민과 함께하는 경쟁력 있는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건강, 안전, 교육 등 3대 분야의 공공성강화가 핵심이다. 3대 무상복지(청년배당, 무상교복, 산후조리비 지원) 등 ‘전국 최초’의 수식어를 붙이며 대한민국의 표준을 만들어가는 시책 추진현황을 알아본다.(실적 수치는 8월 30일 기준 집계)

 3대 무상복지(청년배당, 무상교복, 산후조리비 지원)

성남의 미래에 투자, 청년배당
성남시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계속 거주하고 있는 만 24세 청년에게 1인당 분기별 25만 원씩 총 100만 원을 지역화폐인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2016년 1만7,426명, 올해 대상자 1만1,290명 가운데 1만603명에게 지급했다.
 
 
공평한 기회 부담 없는 교육, 무상교복
성남시에 주소를 두고 교복을 착용하는 학교(관외학교 포함)에 입학하는 중학생(2016년 8,559명, 2017년 7,931명)과 저소득계층 고등학교 신입생(300명)에게 교복비를 현금 지급한다.
 
 
산모에게 작은 격려, 산후조리비 
건강한 출산과 산후조리, 성남시가 책임진다. 신생아 출생일 기준 1년 전부터 부 또는 모가 성남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출산가정에 50만 원의 지원금을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원한다. 2016년 6,752명을 지원한 데 이어 올해 7,200명 지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