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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기사 | 편집 2024.11.23 [16:47]
우리고장 야생화 노루귀
관리자
초석 성우영한국식물연구회 편집위원
숲 밑 응달에 나는 다년초로 키가 10cm 남짓하다. 이른 봄에 잎보다 먼저 꽃이 흰색, 분홍색, 남자주색 3가지로 핀다. 꽃이 진 다음 뿌리에서 털이 돋은 잎이 나오는 모습이 동물 노루귀와 같다고 해서‘노루귀’라고 이름이 지어졌다. 개화기는 3~4월, 결실기는 6~7월. 전초는 약용, 꽃은 관상용으로 쓰이며 우리나라 전역에 핀다.사진은 남한산성에 핀 흰 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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