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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야탑역 광장 성탄 트리… 사랑의 온기 전해

시청 광장은 환상적인 야경 선사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7/11/30 [08:26]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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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청 광장 산책로에 설치한 성탄 트리 조명(자료사진)   © 비전성남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로비와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 성탄 트리가 설치·운영된다.
성남시는 12월 1일 오후 5시 시청 1층 로비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탄 트리 점등식을 한다.

▲ 성남시청 내에 설치한 성탄 트리 조명(자료사진)    © 비전성남
 
참석자들은 ‘천사들의 노래가’,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의 캐럴을 부르고, 성탄 트리 불빛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해 따뜻한 연말연시, 새해 축복을 기원한다.

시청 트리는 높이 6.3m, 폭 3m 규모다. 내년도 1월 말일까지 청사를 불 밝힌다.

같은 기간(12.1~2018.1.31) 성남시청 광장 입구 산책길에는 하트 모양 터널, 음표 모양, 아치형, 크리스마스 트리 조형물 등의 조명기구를 설치해 시민에게 환상적인 야경을 선사한다. 
 
▲ 문화예술과 - 야탑역 광장에 설치된 성탄 트리(자료사진)     © 비전성남
 
야탑역(4번 출구) 광장에는 대형 성탄 트리가 설치된다.
성남시기독교연합회는 오는 12월 2일 오후 7시 이곳에서 점등식을 한다.
 
야탑역 광장 성탄 트리는 높이 11m, 폭 5m 규모의 피라미드형이다.
내년 1월 중순까지 불을 밝혀 거리 시민에 연말연시 사랑의 온기를 전한다.
 
문의: 행정지원과 총무팀 김동철 031-729-2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