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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년(戊戌年)에도 시민 곁으로! 성남시의회, 릴레이 간담회 진행으로 현장의 목소리 청취 등 다양한 활동 이어가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8/01/24 [15:04]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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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하며 새해를 맞이한 성남시의회     © 비전성남
 
▲ 시민들과 꾸준히 간담회 및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성남시의회     © 비전성남
 
새롭게 시작된 무술년(戊戌年)을 맞아 성남시의회의 이색행보가 눈길을 끈다. 의원들은 1월 2일 이른 아침, 태평동에 위치한 현충탑을 참배하며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뒤이어 낙생공원 항일의병 기념탑과 율동공원의 3·1 만세운동 기념탑을 방문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추모하고 새해 희망찬 첫 걸음을 옮겼다.

성남시의회(의장 김유석)는 어느 곳 하나 소외되지 않도록, 연초부터 분야별 관계자 및 다양한 시민들과 꾸준히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시민이 느끼는 고충을 생생하게 접하고, 현장 의정활동에 몰두하겠다는 의지 덕분이다.
 
연말연시 의정동우회 원로의원들에게 선진 의정활동에 대한 고견을 청취하고, 뒤이어 보훈단체 및 스포츠, 의장배 생활체육 종목별 임원진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과 간담회도 실시했다. 성남시의회 의원들은 “시민 여러분과 끝없이 소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의회가 시민 여러분을 대변할 수 있도록 신년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성남시의회 각 상임위원회와 의원들은 ‘시민과의 새해인사회’를 비롯해 각 곳에서 현장행정을 실시하고 있다. 의원들은 “대외적으로는 시민 여러분과 더욱 소통하고 더 많은 의견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대내적으로는 집행부와 상생하며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의회로 발돋움 할 것”이라며 무술년 계획을 설명했다.

성남시의회는 소관업무를 면밀히 파악하고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현장을 살피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