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9일 제2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제8대 전반기 의장에 박문석 의원(더불어민주당·5선), 부의장에는 강상태(더불어민주당·3선) 의원이 선출됐다. 제8대 전반기를 이끌어 갈 박문석 의장은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을 졸업하고 야탑1·2·3동에서 5선을 한 최다선 의원으로 제6대 전반기 민주당 교섭단체 대표의원, 제6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교육자치특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문석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해 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며 “생산적이고 효율적인 의회운영을 위해 동료 의원들의 고견을 적극 반영하고 열린 의정과 현장의정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겠다. 시민을 위한 의정으로 한 단계 더 성숙한 의회로 발전시켜 더욱 살기 좋은 성남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상태 부의장은 “중책을 맡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며 의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법령을 준수하며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철저히 할 것”이라고 당선소감을 전했다. 한편, 제8대 성남시의회 전반기 교섭단체 대표의원은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박호근 의원이, 자유한국당에서는 안극수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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