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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에도 중앙공원서 문화관광 해설 만난다

9월부터 수내동 가옥 등 상시 해설 운영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8/08/23 [11:06]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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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9월 1일부터 분당구 수내동 가옥을 중심으로 중앙공원 일대 해설을 상시 운영한다, 주말에만 운영하던 수내동 가옥 해설을 평일에도 운영할 계획이다.

중앙공원은 사계절이 아름다운 분당호와 경기도 문화재인 수내동 전통가옥, 고인돌, 충신 이경류와 충마총이 있는 역사적 장소다. 공원으로만 알고 있던 장소를 역사 해설을 더해 관광객에게는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지역주민에게는 애향심을 갖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중앙공원 문화관광 해설은 혹서기(7~8월)와 혹한기(11~3월)를 제외하고 운영된다. 매주 화~일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한다.

중앙공원 해설을 듣고 싶은 시민과 관광객은 수내동 가옥 현장에서 문화관광해설사에게 요청하면 된다.
 
관광과 관광개발팀 031-729-8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