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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1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 마무리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8/12/20 [14:52]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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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의장 박문석)는 12월 3일부터 12월 17일까지 제241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의안 심사, 제5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및 2019년도 예산안 심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민들의 다양한 욕구와 행복지수 향상을 위해 편성된 총 3조129억여 원의 2019년도 예산안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편성되었는지 심도 있는 심사를 펼쳤다.

한편, 3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박경희 의원(성남시 공공도서관의 현황과 발전 방향) ▲박호근 의원(남북교류협력 시대를 대비한 성남시의 선도적 역할 제안) ▲안광림 의원(성남시 폐기물 처리시설 및 소각장의 문제점에 대해) ▲최종성 의원(구미동 하수처리장의 향후 활용방안)이, 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윤창근 의원(성남시 환경시설의 종합검토) ▲강신철 의원(다목적복지회관 안전실태 진단 및 시설 개선) ▲안광림 의원(공공기관 직원 채용 문제점에 대해) ▲최미경 의원(환경미화원 노동환경 처우 개선) ▲유재호 의원(판교공공부지, 이재명 전 시장 당시 특정기업과의 의혹스러운 MOU 파기해야)이 5분 자유발언을 했고, 안극수 자유한국당 대표의원은 시정질문을 통해 2030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과정(주민 설문조사)의 문제에 대해 집행부에 책임을 물었다.

17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김선임 의원(성남시 방문간호사업 연계 한의약 경로당주치의사업에 관해) ▲안광림 의원(성남시 안전 사각지역 발굴) ▲서은경 의원(성남시의 오래된 열수송관에 대한 근본대책) ▲김정희 의원(성남시 출자출연기관의 인사 채용과 승급심사규정에 관해)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안건처리 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