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는 1월 23일 의장실에서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오재인)과 관학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성남시의원과 소속직원의 경영대학원 석사 및 CEO 과정 장학금 지원 ▲상호 관심분야의 연구과제 공동개발 ▲현장연구 활성화를 위한 전문 교육프로그램 개설 ▲무료경영자문 제공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박문석 의장은 “이번 협약이 시의원의 정책역량을 강화하고 의정활동의질적 향상을 도모해 전문성을 갖춘 시의회로 거듭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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