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에서는 2019년 민방위대원 교육 및 시민 생활안전체험 교육을 위하여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18명의 강사를 선발하여 지난 2월 27일 11시 성남시청 탄천관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강사들은 1차 서류심사로 경력, 자격 등 기본능력을 평가받고 2차 면접심사에서는 강의계획서, 강의자료 검토뿐만 아니라 연구 강의 발표를 통하여 강의능력을 평가 받는 등 다각적인 분야에서 심층적인 평가를 뚫고 각 과목별 소양교육 강사 6명, 재난안전교육 4명, 응급처치 4명, 화생방 3명, 교통안전 1명이 선정되었다. 성남시는 민방위대원 및 학생 등 시민들이 전국 각지에서 발생하는 크고 작은 재난·재해 등 대처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지진, 소방 등 전문가로 구성된 민방위 교육·훈련 강사를 선정하였고 이날 위촉된 재난안전과 응급처치 강사는 민방위대원 뿐만 아니라, 시민 특히,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방, 지진, 심폐소생술 등 5개 실천체험을 실시한다. 강사위촉장을 전달받은 실전체험강사 김○○은 “민방위대원은 물론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 성남시 강사로 위촉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위촉장 수여에 대한 소감을 이야기 했습니다. 재난안전관 민방위팀 031-729-3571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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