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 민선7기 성남시는 청년이 당당한 ‘청년 스마트시티 성남’ 만들기가 목표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에 공모해 도내 최대 규모로 국비 17억 원, 도비 2억 원을 확보했다. 이에 따라 청년들이 직무역량을 배우고(Do learn) 지역 발전을 위해 도약(Do run)할 수 있는 ‘청년 두런두런(Do learn, Do run)’ 취·창업과 사회에 진출하기 전 업무를 익히고 자기계발 향상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성남형 청년 인큐베이팅’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 두런두런 취업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68명에게 2년간 인건비(1인당 1년간 2,400만 원, 인건비 20% 기업부담) 등을 지원한다. 청년 두런두런 창업은 신규 예비창업자 14명에게 인건비 외 리모델링 비용 등 창업 활동을 지원한다. 성남형 청년 인큐베이팅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 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45명에게 인건비, 자격증 취득비용 등을 지원한다. 성남시는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해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외에도 민간기업과 협약을 통한 청년고용 확대, 성남형 청년 사회진출사업을 우선 지원하고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한다. 사회복지과 청년복지팀 031-729-8501~5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