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가 을지대학교 아마추어 여자축구 동아리 ‘FC HALO’ 학생들을 대상으로 연간 코칭을 진행한다. ‘FC HALO’ 축구 클리닉은 을지대 여자축구 동아리를 위해 성남FC가 직접 코칭을 해주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4일(목) 첫 수업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총 7개월 간 진행될 예정되며 구단 지역밀착사업 운영단 ‘트러스트맥’이 직접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학생들을 가르친다. ‘FC HALO’는 2017년 9월 창단하여 올해로 세 돌을 맞았다. 약 20여 명의 을지대 학생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성남FC와는 2018년 성남FC-을지대학교 지역 사회공헌 협약으로 인연을 맺어 2년 째 동행하고 있다. 성남FC는 앞으로 7개월 간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축구를 목표로 패스, 볼 컨트롤, 드리블 및 미니 게임 등을 통해 학생들이 축구에 더욱 흥미를 붙이고 실력 향상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FC HALO’의 이세림(스포츠아웃도어학과 16)양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성남FC의 체계적이고 적문적인 코칭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열심히 배워 대회에 나가 좋은 성적을 얻는 것이 목표이고, 성남FC가 1부 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팀원 모두 응원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성남FC는 지역사회 공헌 확대를 위해 축구를 매개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시민프로축구단 031-709-4133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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