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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행정서비스망 연결 회선 수 3.5배 늘어난다

교통, 방범, 공공와이파이…자가통신망 고도화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19/04/23 [08:41]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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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지역 교통정보, 방범 CCTV, 공공와이파이 등에 사용되는 성남시 행정서비스망 연결 회선 수가 오는 10월 말 3.5배 늘어나 정보통신 서비스가 안정화 된다.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15억7천만 원을 투입해 자가통신망 고도화 사업을 시작했다고 4월 23일 밝혔다.

    

자가통신망은 통신사업자의 회선을 임대하지 않고 지자체가 직접 구축한 통신망을 말한다.
  
이 규모를 확장하기 위한 작업이 진행돼 광케이블 선로를 100㎞ 추가 구축한다. 광케이블 선로는 총 978㎞ 규모로 확장된다.

    

2,880개소를 수용할 수 있던 행정서비스망 회선 수는 1만80개소로 3.5배 늘어난다.

    
성남시 정보통신과장은 “CCTV, 공공와이파이 설치 등 시민의 요구에 향후 20년간 제약 없는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보통신과 통신운영팀 031-729-2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