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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아이스팩 재사용… 16곳에 수거함 설치

세척, 소독 과정 거쳐 전통시장 등 수요처에 무상 제공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1/05/21 [07:56]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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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원순환과-수거함에 넣을 수 있는 아이스팩 안내 이미지

 

성남시(시장 은수미)는 환경오염 예방과 생활 쓰레기 감축을 위해 5월 24일부터 연말까지 아이스팩 재사용 시범사업을 시행한다.

 

시는 가정에서 버려지는 아이스팩을 모아 배출할 수 있도록 도촌동, 백현동 등 12곳 동 행정복지센터와 신흥2동, 상대원1동 등에 있는 4곳 성남자원순환가게 re100 등 모두 16곳에 아이스팩 수거함을 설치했다.

 

모인 아이스팩은 세척, 소독 과정을 거쳐 대규모 점포, 전통시장, 식육 포장처리업체 등 필요한 수요처에 무상으로 제공한다.

 

수거함에는 비닐 포장된 16㎝×23㎝(±1~2㎝) 크기의 젤 타입 아이스팩만 넣어야 한다. 

 

종이·부직포 포장이나 파손 또는 오염된 아이스팩은 수거하지 않아 기존대로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성남시 자원순환과장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신선식품 배달이 증가하면서 한 번 쓰고 버려지는 아이스팩도 급증했다”면서 “시범 사업 성과를 지켜본 뒤 수거함 추가 설치나 수요처 확대 범위를 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앞선 5월 14일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동부환경본부와 ‘아이스팩 적정 처리와 재사용 체계 구축’에 관한 서면 업무 협약을 했다.

 

문의: 자원순환과 재활용팀 031-729-3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