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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맨발 황톳길을 걷다

「중앙공원」 맨발 황톳길 세족장 온수 공급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4/03/29 [11:02]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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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공원 맨발 황톳길     

 

▲ 수진공원 맨발 황톳길     

 

스치는 바람에 봄기운이 완연하다. 겨우내 쉬던 황톳길 6곳이 재단장하고 3월 15일 다시 문을 열었다.

 

황톳길은 「대원공원」, 「수진공원」, 「위례공원」, 「중앙공원」, 「율동공원」, 「구미동 79번지 공공공지」 내에 있다.

 

▲ 정용기(왼쪽)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과 신상진 성남시장     

 

시는 3월 11일 한국지역난방공사와 ‘중앙공원 맨발황톳길 세족장 온수 공급 시설 설치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중앙공원 황톳길 야외공연장 세족장에 온수를 공급해 맨발 걷기 후 따뜻한 물로 발을 씻을 수 있다.

 

지난 겨울 율동공원에서는 황톳길 인근 화장실을 임시 세족장으로 활용, 온수를 제공했다.

 

▲ 중앙공원 황톳길 세족장     

 

 

 ※ 기사 더 보기: 비전성남 웹진 ‘현장스케치’

 

취재 서동미 기자  edu7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