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자립문화 공간 ‘꿈드림’은 신흥역 1, 2번 출구 방면(성남중앙지하상가 A동 마열)에 위치한다. ‘꿈드림’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꿈과 희망을 드리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다목적 자립문화공간 꿈드림은 2017년 11월 개소했다.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환경 조성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을 돕기 위한 공간으로 ▲활동공간 :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사회경험, 관내 기관연계를 통한 인턴십 및 자립지원(학교 밖 청소년 대상) ▲문화공간 : 문화체험 및 놀이 공간 등 휴식공간 제공 ▲상담공간 : 위기 청소년 발굴과 초기 대응을 위한 상담 ▲공유공간 : 공간 공유를 통한 다목적 문화공간 플렛폼 운영 등으로 유용하게 활용되고 있다.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시선은 비행 청소년, 문제아라는 편견으로 곱지만은 않다. 하지만 학교 밖 청소년이라고 해서 무조건 문제아라는 편견은 버려야 한다. 본인의 계획으로 검정고시를 준비 중이거나 학교라는 정규과정 안에서는 원하는 진로에 집중할 수 없어서, 건강 문제, 가정불화, 유학 등 다양한 이유로 학교를 다니지 않는 청소년들이 많다”고 ‘성남시 청소년 재단(대표 진미석)’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김슬기(통합지원팀) 씨는 말했다.
“부모님 이혼 후 방황하다 학업을 중단하게 됐다”는 김 군(18세)은 꿈드림, 이 공간이 좋다. “이곳에 와서 친구들과 어울리다 보니 내성적인 성격이 적극적으로 발전했고, 방문 청소년 응대 및 공간 정리를 돕다가 현재는 자립 지원 인턴십으로 활동 중이다”고 한다.
“학교에서 운동선수로 활동하다 몸을 다친 후 학업을 중단했다”는 박 군(23세)은 “수요일 공방 프로그램에 참여하다가 꿈드림 전담인력으로, 현재는 공방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 중이다. 진로를 찾게 됐고, 무엇보다 미래를 설계할 수 있다는 게 좋다”고 말한다.
학교 밖 청소년 전용공간 꿈드림은 현재 80여 명 청소년이 이용 중이다. 공방(수요일 2시, 공예(목요일 2시), 통기타(금요일 2시) 등 활동공간 프로그램이 없는 시간은 청소년(9세~24세)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각종 문화체험 및 보드게임, 만화책 보기, 핸드폰충전, 간식 등 놀이, 휴식공간으로, 위기 청소년 발굴과 초기 대응을 위한 상담공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공유공간으로 이용된다. 휴무일 : 첫째, 셋째 주 화요일 저작권자 ⓒ 비전성남,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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