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 Focus] 시민 안전이 최우선입니다! 코로나19 총력 대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0/02/24 [15:09]

 
▲ 수정보건소 선별진료소 민원 확인     © 비전성남

성남시, ‘할 수 있는 건 모조리 다한다’
취재 전우선 기자 folojs@hanmail.net
 
지난해 말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전 세계가 몸살을 앓고 있다. 성남시는 코로나19가 발생하자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선제 대응하며 총력을 다하고 있다.

1월 27일 보건복지부가 감염병 위기경보를 3단계 경계 수준으로 높이자, 성남시는 감시 대응 체계를 재난 수준으로 강화하고 운영 중이던 감염병 비상대책반을 성남시장이 총괄하는 6개 반 20명 체계의 재난안전대책본부로 확대 격상했다.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면서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다른 지자체와 확진자 접촉자 명단 등의 정보를 공유하며 신속 대응하고 있다.





▲ 성남시의료원 음압병동     © 비전성남
 
▲ 성남시의료원 음압병동     © 비전성남

성남시는 바이러스 조기 발견과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8개소를 운영 중이다.분당·수정·중원 3개구 보건소, 성남중앙병원, 정병원, 분당차병원, 분당제생병원, 성남시의료원 등이다.
 
시는 지역 내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에 대비해, 음압 병상을 가동하는 국군수도병원(8병상)과 분당서울대학교병원(9병상)과도 대응·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성남시의료원도 음압 6병상의 응급 가동 준비를 완료했다.
 
재난안전기금 긴급 투입으로 구매한 마스크(35만 개)와 손소독제(3만 개)를 1월 31일부터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배부하고 관공서에 비치했다. 엑스레이 진료차량(1대)도 임차해 1월 28일부터 가동 중이며 보건 전문의도 확충했다. 민간시설에도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이용자 이상 유무도 매일 확인한다.
 
시와 산하기관이 주최하는 행사는 대부분 연기·취소하고, 50개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도 중단했다. 공공도서관, 체육시설, 청소년시설, 노인복지시설, 평생학습관 스포츠센터 등 다중이용시설 총 688개소를 별도 공지 시까지 휴관하고, 시설 내외부와 모든 집기까지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 중원구보건소 출입구에서 발열 체크     © 비전성남
▲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직원들의 현황 점검     ©비전성남

 
성남시청사도 방역을 실시하고 종합홍보관, 하늘북카페 등 시민 이용 시설을 휴관했다. 시청, 구청, 시의회에는 열화상 카메라가 설치돼 방문 시민들의 발열 상황을 체크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지역사회 내 감염을 막기 위해 집중 방역 중이다. 1월 20일부터 8일간 모란시장, 지하철 역사 등을 11차례 방역을 실시했다. 19번 확진자의 동선 일대에는 사흘간 5차례 집중 방역하고, 방역을 성남 전체로 확대했다.

시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 구성된 예방 홍보반은 음식점과 숙박업소 등에 감염증 예방 안내를 실시했다. 시 점검반은 온라인 식품 구매가 늘어나자 온라인 식품 판매업체 73곳의 위생관리 실태를 특별 점검하고, 판매 중인 가공식품을 수거해 안전성 검사도 한다. 시 자체 점검반과 관계기관 합동점검반은 지역 내 마스크와 손소독제 사재기, 가격표시제 등을 특별 점검 중이다.
 
성남시 공무원과 산하기관 직원들이 동참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65곳을 지정, 부서별로 매주 1회 이상 이용하는 ‘전통시장·골목상권 가는 날’은 코로나19 상황 종료 때까지 운영한다(관련기사 12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는 마스크와 손 소독제를 배부하고 방역 소독을 지원한다.
 
▲ 성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     © 비전성남
▲ 분당구보건소 선별진료소     © 비전성남

 
유증상자 발생을 대비해 공무원 870명을 모니터링 전담 인력으로 편성했다. 관련 증상자가 발생하면 전담공무원이 1일 2회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자택 격리자에겐 담당공무원이 생활필수품을 방문 전달하며, 필요하면 보건복지부 지침에 따라 생계비를 가구원 수별로 한 달간 지급한다.
 
시는 가천대학교와 공동 관리대응체계를 구축, 입국하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공항에서 기숙사까지 수송차량, 관리인력, 위생용품, 필요 시 자가격리 등을 지원한다.
 
시 홈페이지, 공식 SNS 채널, 유튜브, 성남시장 개인 SNS 계정 등에서는 성남시 코로나19 현황, 시 대응상황 등을 투명하고 신속하게 공개하고 있다.
 
2월 19일 양지동 금광교회는 취약계층 물품구매비 천만 원을, ㈜지트리앤티는 마스크1만 개, 한솔생명과학(주)은 손 세정제 3,500개를 성남시에 맡겼다. 지역사회 감염으로 문제가 된 신천지 성남교회는 2월 18일부터 무기한 폐쇄됐고 20일에는 보건소가 교회 내외부방역을 완료했다.
 
불안과 혼란이 가중되는 위기 상황, 모두 마음을 모아 이겨내야 할 때다.
 
성남시 재난안전대책본부(24시간 운영) 031-729-2226~7
 
 
성남시 선별진료소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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