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원 지휘자 우나이 우레초가 지휘봉을 잡아 그리그(1984~1907)의 피아노 협주곡 1~3악장을 연주한다.
클래식과 노르웨이 민속 음악을 융화시킨 그리그 특유의 선율을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브람스(1833~1894)의 4번 교향곡 1~4악장을 연주한다.
브람스의 마지막 교향곡이자 필생의 역작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연주회 관람표는 R석 2만 원, S석 1만5천 원, A석 1만 원이며, 인터파크 또는 성남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청소년, 65세 이상, 장애인(1~3급), 국가 보훈 유공자, 성남시 병역 명문가는 50% 할인율을 적용받는다.
문의: 문화예술과 예술팀 031-729-2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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