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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문화의 숲 – 휴식의 정원, 수내동 가옥’ 비대면 체험 진행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1/11/11 [15:40]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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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과-수내동가옥 비대면 포스터

 

성남시(시장 은수미)문화의 숲 - 휴식의 정원, 수내동 가옥의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을 1112일부터 본격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센터장 김재홍)가 주관하며 문화재청이 후원하는 고택종갓집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이다.

 

수내동 가옥은 성남시의 유일한 초가집으로, 현재 경기도 문화재자료 제78호로 지정된 성남시의 대표 문화유산이다

 

비대면 체험 프로그램은 캘리그라피 전문가와 함께 실시간 온라인 강의로 캘리그라피를 배우며 수내동 가옥과 토정비결을 알아보는 수내 토정비결 캘리그라피 키트전통건축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직접 초가집 모형을 만들며 수내동 가옥을 이해해보는 수내동 가옥 3D퍼즐 무드등 키트수내동 가옥과 성남시의 다양한 문화재를 퀴즈를 통해 재밌게 배워보는 수내동 가옥 온라인 퀴즈쇼등 총 3가지로, 체험 키트와 실시간 온라인 프로그램 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집안에서도 수내동 가옥에 대해 배우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을 통해 지역문화유산인 수내동 가옥의 가치를 향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의 숲 - 휴식의 정원, 수내동 가옥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sunaedonghouse)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주관 단체인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문화유산활용팀(02-2038-8938)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문화예술과 문화재보존팀 031-729-3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