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 New복지대상자 생필품 지원사업은 코로나19로 실직·폐업해 위기 상황에 놓인 가구에 공적 지원비 지급 전 1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우선 지급한다.
동 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주는 긴급 지원, 맞춤형 급여 등의 공적 지원비가 실제 지급까지 3일에서 2개월가량 소요되는 점을 고려했다.
시는 연말까지 지급 품목과 방식을 구체화한 뒤 대상자를 발굴해 내년 1월부터 1천 명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무한돌봄 네트워크팀 등을 통해 대상자의 사례관리를 지원해 생활 안정을 돕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지자체가 1,255개 사업을 응모한 가운데 행정안전부는 실무 서면심사, 일상회복지원사업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50개 사업을 선정했다.
문의: 복지정책과 복지자원관리팀 031-729-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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