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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아름다움은 작은 실천으로부터”

  • 관리자 | 기사입력 2010/12/20 [15:48]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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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의회 의원, 중원노인종합복지관 봉사활동 스타트 -

성남시의회(의장 장대훈)는 ‘세상의 아름다움은 작은 실천으로부터’를 모토로 사회 소외계층을 배려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고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11월 16일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의원 개개인의 자율적인 참여로 경로식당 배식, 홀서빙, 설거지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으며 일회성 전시성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현장봉사 활동을 실시하고 위문품도 전달했다.

장대훈 성남시의회의장은 “제6대 의회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자원봉사 활동 등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느끼는 문제점을 통해 해답을 찾고, 의원 개개인이 보다 나은 정책을 입안하고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정기획위원회 시민 입장에서 행정사무감사

행정기획위원회는 LH공사가 위례신도시와 판교신도시에 추진하려던 U-City사업 중단에 따른 집행부의 대책마련을 촉구했고, 글로벌마인드 위탁교육 시 교육비 지원 현황 부분에서 학점에 따라 교육비를 차등지급할 수 있도록 시정 요구했다.

또한 동원동 경로당 신축공사비를 통합시 관련 사무비용으로 집행한 것은 잘못된 예산집행이라고 지적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조치를 요구했다.

아울러 윤창근 행정기획위원장은 “지역의 작은 도서관은 태어난 아기들이 첫 번째 찾을 수 있는 도서관으로 생애주기별 독서활성화 대책을 강구하자”고 건의했다.




경제환경위원회 모든 예산 zero-base 상태에서 검토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최만식)소속 의원들은 제174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12월3일 오전 2011년도 본예산 예비심사에 앞서 주요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2011년도 본예산에 요구된 소관 상임위원회 주요사업장 중 대원공원 내 게이트볼장 그늘막 설치공사, 은행자연관찰원, 판교크린넷, 크린 타워(사진) 현장을 방문, 시설운영 현황 및 사업추진 사항을 파악하고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예산이 편성되었는지를 점검했다.

최만식 경제환경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계기로 2011년도 본예산 예산심사시 비효율적이고 낭비적인 예산이 없는지 등에 대해 심도 있게 심의할 예정이며 모든 예산은 반드시 영기준(Zero-Base)으로 검토해 실제 필요한 소요액만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화복지위원회 밤을 잊은 사무감사 및 예산심사

문화복지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사 기간 동안 밤을 잊은 채 늦은 시간까지 의사일정을 소화했다. 

시의원, 공무원 모두 피곤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올 한 해 성남시 살림의 잘잘못을 따지는 행정사무감사와 내년도 살림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한 예산을 심의하는 자리이니만큼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모습이었다.

특히, 문화복지위원회는 늦은 새벽 시간에도 무엇 하나 쉽게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공무원들 또한 시의원의 의도를 잘 알기에 성실한 자세로 답변에 임했다. 

한성심 문화복지위원장은 “정례회 기간 동안 새벽까지 이어지는 힘든 의사일정을 소화하느라 힘든 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성남시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건전한 재정에서 내실 있게 운영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시건설위원회 현장 방문!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강한구)가 현장에 대한 체감활동을 통한 정책과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성남-장호원간 도로확장 공사 현장 등 주요사업장 방문에 나섰다.

제174회 제2차 정례회 기간인 11월 23일 실시한 이번 현장방문은 성남-장호간 도로확장 공사, 제2추모의 집 도로확장 구간, 은행2동 주거환경개선지구, 산성동 환승주차장, 판교쓰레기 소각장 등으로 관계자들에게 공사추진 상황 등을 보고 받았으며, 이번 현장방 문에서 도출된 문제점 등에 대하여는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집행부에 대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한구 도시건설위원장은“이번 현장방문을 계기로 제기된 문제점 및 민원사항을 심도 있게 논의해 대책을 마련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