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2년 만에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세계 150개국의 2,200개 기업이 참가해 주력 상품을 선보인 가운데 CES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각 기업 제품의 디자인, 기술, 소비자 가치 등을 종합 평가해 혁신상을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이들 제품은 헬스·웰니스, 접근성, 로봇공학 부문에서 각각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이중 ㈜매크로액트는 2년 연속 CES에 참가해 기술을 선보였다.
성남시 산업지원과 관계자는 “성남지역 16개 기업이 CES 유레카관과 통합한국관에 각 주력 제품을 선보여 6개 기업이 혁신상을 받는 쾌거를 이뤄냈다”면서 “해외판로를 넓히기 위한 국내외 홍보와 바이어 상담 등 후속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산업지원과 국제통상교류팀 031-729-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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