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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공심야약국 5곳, 매일 새벽 1시까지 문 열어

  • 비전성남 | 기사입력 2022/10/21 [12:59] | 본문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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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매일 새벽 1시까지 문을 여는 공공심야약국 5곳을 지정해 운영 중이.

 

▲ 매일 새벽 1시까지 문 여는 중원구 금광동 ‘마이팜’ 공공심야약국

 

공공심야 약국은 수정구 창곡동 위례수 약국(031-756-0365) 중원구 금광동 마이팜 약국(031-742-7202) 분당구 야탑동 야탑원 약국(031-701-1071) 분당구 삼평동 다 낫는 럭스타워 약국(070-8815-1626) 분당구 구미동 성빈 약국(031-719-0936)이다.

 

이들 약국은 연중무휴 운영한다.

 

심야시간대에도 약사가 병원 처방 약 조제와 복약 지도·상담을 한다.

 

 

성남시는 5곳 공공심야약국 운영을 위해 약국 한 곳당 연간 3,450만 원씩(도비 30% 포함) 모두 17,25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지난 9월 한 달간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1시까지 성남시 5곳 공공심야약국을 찾는 사람은 총 1,452(한 곳당 평균 290)이다.

 

중원구보건소 보건행정과 031-729-3932